동물의약품 시장 판도변화
Rhone-Poulenc과 Merk가 동물의약품과 가축유전자사업을 합병해 매출 17억달러로 세계 수의약사업의 주도 메이커로 등장했다. 양사가 50대50으로 출자한 Merial은 연간 107억달러 규모인 세계 동물의약품 시장의 13%를 차지, Pfizer을 앞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Merk와 R-P는 기존 4위, 6위 메이커이며, Merial은 가축유전약품 매출이 3억달러로 주도 메이커로 부상하게 됐다. Merck는 구충제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지닌 반면, Rhone-Merieux는 백신분야에 전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다. 또 Rhone-Merieux가 유럽과 극동지역에서 강세를 보인 반면, Merck는 미국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동물의약품 매출순위 | <화학저널 1997/8/4.1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플래스틱] SK케미칼, 유럽 재활용 시장 공략 | 2025-10-02 | ||
[농화학] 농약, 일본이 국내시장 “군침” | 2025-09-23 | ||
[제약] 롯데바이오, 글로벌 시장 “정조준” | 2025-09-22 | ||
[바이오연료] 현대오일뱅크, 국내 SAF 시장 진출 | 2025-09-22 | ||
[에너지정책] 태양광, 차세대 시장 선점 가속화 | 202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