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사회 6월2일 뉴욕 개최
글로벌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는 SK그룹의 지주회사 SK가 세계 경제의 중심지 미국 뉴욕에서 이사회를 연다. SK는 6월 2-4일 뉴욕에서 최태원 회장과 박영호 사장, 서윤석ㆍ강찬수 이사 등 사내외 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를 개최한다고 6월1일 발표했다. SK는 중국, 싱가폴, UAE 두바이 등 해외에서 이사회를 열어왔으나 2007년 7월 지주회사로 전환한 이후 해외에서 이사회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최태원 회장 등 이사들은 현지에서 이사회 개최 외에도 SK텔레콤, SK에너지 등 계열사 해외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해외경영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석학들을 초청해 워크숍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SK에서 생명공학사업을 담당하는 라이프사이언스 사업부의 미국 뉴저지 현지 연구소를 방문해 미래 성장산업으로서 신약개발 사업의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8/06/0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섬유] SK케미칼, 자원순환 패러다임 공유 | 2025-10-02 | ||
[플래스틱] SK케미칼, 유럽 재활용 시장 공략 | 2025-10-02 | ||
[화학경영] SK이노베이션, LNG 자회사 유동화 | 2025-09-26 | ||
[안전/사고] SK트리켐, 세종공장 질소 누출 | 2025-09-25 | ||
[디지털화] SK, AI‧디지털전환 혁신 “가속화” | 2025-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