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중국 화재 1500달러로 폭등!
FOB Korea 1500달러로 87달러 상승 … 다운스트림 가동률은 하락 에틸렌 가격은 6월 첫째 주 FOB Korea 톤당 1495-1505달러로 87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가격은 중국 Maoming의 No.2 크래커 화재사고에 따른 가동중단 및 다운스트림 PE(Polyethylene)의 강세를 타고 1500달러로 폭등했다. Maoming Petrochemical은 6월4일 No.2 에틸렌 크래커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동을 중단했고 PE 플랜트도 가동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아시아 PE 가격이 1700달러를 넘어섰고 에틸렌 가격도 2006년 9월1일 이후 최고치를 형성했다.
다만, 7월 상순 거래되는 3000톤은 CFR Indonesia 1420달러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아시아에서는 에틸렌 가격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Nippon Steel Chemical이 SM(Styrene Monomer) 43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90%로 낮추는 등 다운스트림 플랜트의 가동률 하락으로 상승세가 제한되고 있다. 표, 그래프: | Eth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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