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85달러 폭등 1745달러
FOB Korea 1740-1750달러 형성 … 화물운송노조 파업 영향 주목 프로필렌 가격은 6월 둘째 주에 FOB Korea 톤당 1740-1750달러로 8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은 공급부족에 따른 수급타이트 지속에 중국의 크래커 가동률 감축이 겹치면서 1750달러 수준으로 폭등했다. 특히, 중국 Sinopec이 석유제품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에틸렌(Ethylene) 크래커의 가동률을 낮추면서 프로필렌 공급부족을 심화시키고 있다. Sinopec은 6월 에틸렌 생산차질이 6만5000톤에 달함으로써 프로필렌 생산차질도 3만25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천NCC도 가스누출 사고로 No.2 에틸렌 55만톤 크래커의 가동을 중단해 프로필렌 및 PP(Polypropylene)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 화물운송노조가 파업에 들어감으로써 PP 물류에 이상이 발생하고 있어 아시아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표, 그래프: | Prop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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