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1800달러 돌파 일보직전!
FOB Korea 1790-1795달러로 48달러 급등 … 중국이 공급부족 주범 프로필렌 가격은 6월 셋째 주에 FOB Korea 톤당 1798달러로 48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시장은 한국에서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합성수지의 출하가 제한돼 수급타이트가 완화됐음에도 불구하고 급등세를 지속했다. 화물연대가 6월13일부터 파업에 들어가 PP(Polypropylene) 출하가 제한됨으로써 PP 플랜트의 가동률이 낮은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여수에서는 PP 출하 차질이 6월 19-20일 2일 정도에 그쳤다.
다만, 중국이 석유제품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나프타(Naphtha) 크래커의 가동률을 낮춤으로써 프로필렌 생산이 줄어들어 아시아 수급타이트 해소에 상당한 타격을 주고 있다. 중국에서는 RFCC도 프로필렌 생산보다는 휘발유 생산에 중점을 두고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여천NCC는 7월 하순 공급물량 1500-1600톤을 FOB Korea 톤당 1810달러에 판매했다. 표, 그래프: | Prop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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