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30달러 후반으로 상승
6월24일 0.81달러 올라 130.88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강세 6월24일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이 130달러 후반으로 상승했다.두바이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도 미국 원유 및 휘발유 재고 감소 전망과 달러화 약세 지속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6달러 상승한 137.00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55달러 상승한 136.4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0.81달러 상승해 130.88달러를 형성했다.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6월25일 EIA 주간 석유 재고 발표에서 원유 및 휘발유 재고가 전주대비 각각 140만 배럴과 20만배럴 감소하는 반면, 중간유분은 19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미국 달러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국제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유로화 대비 달러화 환율은 전일대비 0.005달러 상승한 1.557달러를 기록했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현재 2%인 정책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나이지리아 Shell은 6월19일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인해 약 22만배럴 생산차질이 발생한바 있는 Bonga 유전의 생산을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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