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 항응혈제 제조기술 수출
LG화학이 퀴놀론계 항생제 제조기술 수출에 이어 또다시 다국적 제약기업에 신약 제조기술을 수출하게 됐다. LG화학(대표 성재갑)은 경구용 항응혈제 「LB30057」의 상품화를 목적으로 미국의 Warner Lambert와 전략적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23일 발표했다. LG는 이번 계약에서 기술수출료 4000만달러와 함께 2003년으로 예상되는 상품화 이후 물질특허기간인 2015년까지 매출액 대비 10% 내외의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 또 상품화되면 LG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지역에 대한 판매권을 갖기로 했다. LG와 계약을 맺은 Warner Lambert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96년 매출이 70억달러에 달하는 종합제약회사로 의약부문의 연구개발력이 세계 8위로 평가받고 있다. 표, 그래프 : 없 | <화학저널 1997/8/1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코오롱-Roche, 경구용 항암제 한판 | 2002-06-18 | ||
[제약] 일양약품, 경구용 항암물질 개발 | 2001-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