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지정학적ㆍ자연재해로 10% 상승 … 투기세력 재유입도 대신증권은 7월4일 2008년 3/4분기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이승재 연구원은 “공급 대비 수요초과와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의 허리케인 발생 가능성, 투기자금 등을 고려하면 국제유가는 현 수준에서 10% 이상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석유 수급상황과 관련해 경기둔화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의 2008년 석유소비량은 전년대비 하루 24만배럴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120만배럴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신흥국의 석유소비 증가가 OECD 국가의 소비 감소분을 능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신흥국들은 에너지 소비의 비효율성으로 경제성장이 대규모 석유소비로 연결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다”며 “국제유가가 임계치 200달러를 넘지 않는 한 신흥국의 석유수요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수요증가 초과분은 하루 30만-50만배럴 정도로 추정된다며 전세계 하루평균 석유 거래량의 0.5% 수준으로 유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승재 연구원은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 가능성, 나이지리아의 정정 불안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도 유가 상승의 주된 요인”이라며 “상승분은 최소 8% 이상”이라고 추정했다. 또 달러화 약세 영향이 감소할 전망이지만 투기세력의 재유입은 유가상승의 또 다른 촉매가 될 것이라며 투기세력의 유입으로 인한 유가상승분은 최근 6개월간의 추이를 볼 때 4-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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