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얼비툭스 위암 임상3상 착수
Merck는 얼비툭스의 위암에 대한 중추적 3상 임상연구 EXPAND(Erbitux In Combination With Xeloda and Cisplatin in Advanced Esophago-Gastric Cancer)의 첫 환자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연구는 위식도접합부 선암 등 진행성ㆍ전이성 위선암 환자에 대한 1차요법으로 Cisplatin 및 Capecitabine과 함께 표적 항암제 얼비툭스(세툽시맙)를 병용하는 치료법의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한다. 연구의 1차 평가변수는(Endpoint)는 무진행 생존기간이다. EXPAND 연구의 책임연구원인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국립암센터의 플로리안 로르딕(Dr. Florian Lordick) 박사는 “수요가 매우 큰 반면,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EXPAND 연구의 시작에 대한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에서 위암으로 인한 암 사망은 남성 3위, 여성 2위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위암의 발병률은 여성에서보다 남성에서 약 2배 높으며, 국내에서만 2만3000명이 위암 진단을 받았고 전체 위암 환자수는 약 7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또 매년 1만명 이상이 위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8/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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