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수요부진 1200달러 무너졌다!
FOB Korea 1599달러로 55달러 급락 … 중국 PS 가동률 40% 불과 SM 가격은 7월 셋째 주에 FOB Korea 톤당 1598-1599달러로 55달러 하락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시장은 국제유가 급락 및 원료 벤젠(Benzene)의 하락세 영향을 받아 1200달러 붕괴 일보직전으로 내몰리고 있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수요는 양호하나 PS(Polystyrene) 수요가 부진한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중국, 한국의 SM 재고가 상당히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7월25일에는 1500달러대 진입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국의 PS 플랜트 가동률이 평균 40%에 불과하고 동부지역의 재고가 6만톤을 넘어서는 등 공급과잉이 역력하기 때문이다. 한편, LG화학은 대산 소재 SM 17만톤 플랜트를 8월말까지 2주 동안 정기보수할 에정이다.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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