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chem, 환경오염 제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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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대책 일환으로 5년 후까지 120곳 대상 … 달성 못하면 공장 폐쇄 Sinochem은 5년 후 그룹 전체 생산기지에서 환경오염 제로(Zero Emission)를 달성할 계획이다.약 120곳에 달하는 공장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제로 에밋션을 달성하지 못하는 곳에 대해서는 폐쇄도 불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환경대책에 따라 생산기지를 10곳의 공업단지로 집약시킬 방침이다. 중국은 제11차 5개년 계획이 실시되고 있으며 환경문제가 급속히 부각돼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배출기준과 환경 어세스먼트 등의 단속과 지도가 강화되고 있다. Sinochem의 제로 에밋션 설정은 자체 수준에서의 환경대응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Sinochem은 2004년 출범해 산하에 BlueStar, Cangzhou Dahua, Shenyang Chemical을 비롯해 10사 이상의 상장기업이 속해 있으며 그룹 전체의 생산거점은 116곳에 달한다. Sinochem은 자연환경과 자원에 대한 부하가 컸던 것을 인식하며 중국산업계의 리더로써 그룹차원에서 제로에밋션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공장은 폐쇄할 계획으로 2008년 초부터 그룹전체의 중점과제로써 제로에밋션이 추진되고 있다. 또 그룹의 생산거점을 집약해갈 계획이다. 신소재분야를 축으로 화학공업단지를 건설하고 있는 Tianjin 등 10곳으로 공장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기존 공장부지는 연구개발시설과 지역본부, 트레이닝 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다. Sinochem은 앞으로 환경보호가 부각될 것이라며 사업규모 확대보다 환경대응과 안전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환경대응관련에서는 일본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높게 평가하며 기술교류를 추진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8/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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