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폴리머]

 

바이오 플래스틱이 기후변화, 해양 플래스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바이오 플래스틱은 가격이 높고 가공이 어려운 단점 때문에 보급이 지연되고 있으나 최근 플래스틱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대체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점에서도 방역용품, 식품용기 원웨이(One-Way) 요구에 따라 관련제품에 대한 시각이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바이오 플래스틱도 만능이 아니어서 수지에 따른 특성을 발휘하며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및 용도 개척이 요구되고 있다.

 

글로벌 생산능력 2025년 287만톤
바이오 플래스틱은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바이오 플래스틱은 미생물을 통해 생분해되는 생분해성 플래스틱과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제조하는 바이오매스 플래스틱을 총칭하며 해양 플래스틱 폐기물 문제나 UN(유엔)의 SDGs(지속가능개발 목표), 유럽을 중심으로 한 순환경제 전환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이 확실시된다.
유럽 바이오플래스틱협회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바이오 플래스틱 생산능력은 211만톤에 달했고 바이오매스 88만톤, 생분해성 123만톤으로 파악된다. 2025년에는 바이오매스 107만톤, 생분해성 180만톤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 플래스틱 리사이클이 활성화되고 유통, 식품 등 전방산업에서 바이오 플래스틱 채용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종 소비자의 환경보호 의식이 향상되면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본은 바이오매스 플래스틱을 2030년까지 200만톤 도입하는 내용의 플래스틱 자원순환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1월 바이오 플래스틱 도입 로드맵을 공표했다.
그러나 일본은 바이오 플래스틱 출하량이 2017년 3만9500톤, 2019년 4만6650톤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된다.
일본 바이오플래스틱협회(JBPA)는 2021년 7월 기존의 그린 플래스틱 식별표시제도의 명칭을 생분해성 플래스틱 식별표시제도로 변경했다. 원래 생분해성 플래스틱이 대상이었지만 그린 플래스틱 명칭이 식물 베이스만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에 따라 일반 소비자가 생분해성 플래스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문제 심화로 글로벌 수요 급증추세
바이오 플래스틱은 식물 베이스 바이오매스 플래스틱과 특정조건에서 물, 이산화탄소(CO2)로 분해되는 생분해성 플래스틱으로 분류되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폐기물 처리를 합리화하는 효과가 있어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유럽 바이오플래스틱협회는 글로벌 생산능력이 2020년 211만톤으로 전년대비 8.2% 확대됐고 2025년에는 287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도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일본 바이오플래스틱협회에 따르면, 일본 출하량은 2017년 3만9500톤에서 2019년 4만6650톤으로 18% 증가했고, JBPA의 바이오매스 플래스틱 식별표시제도 등록건수도 연평균 180건 안팎을 유지했으나 2019년 411건, 2020년 571건으로 늘었다.
바이오 플래스틱은 환경부하가 적어 매년 주목받았으나 석유 베이스 플래스틱에 비해 가격이 높고 성형 및 가공이 어려워 일시적인 열풍에 그쳤고, 쇼와덴코(Showa Denko)는 2016년 사업환경 개선이 어렵다는 이유로 생분해성 수지 브랜드 Bionolle 사업에서 철수했다. 
그러나 이후 파리기후변화협약, SDGs 등에 따라 시장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고, 특히 2017년 말 중국이 폐플래스틱 수입을 금지하면서 사업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2021년 1월에는 오염된 폐플래스틱이 새롭게 추가된 개정 바젤협약이 발효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폐플래스틱 수출이 더욱 어려워져 자체 처리하거나 재이용하는 방안 마련이 선결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해양 플래스틱 쓰레기 문제도 바이오 플래스틱에 대한 관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바다 분해성을 증명하는 규격을 획득한 사례가 많지 않으나 생분해성에 대한 시각을 변화시키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 2030년까지 최대 200만톤 도입 추진
일본 정부는 2019년 6월 오사카(Osaka)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 앞서 플래스틱 자원순환 전략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일회용 플래스틱을 25% 감축하고 플래스틱 포장용기의 60%를 재이용(Reuse), 재활용(Recycle)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바이오매스 플래스틱을 최대 약 200만톤 도입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2022년 4월 시행된 플래스틱자원순환촉진법은 비닐봉투에 이어 빨대, 포크, 옷걸이 등 일회용 플래스틱제품 유료화를 의무화해 바이오 플래스틱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 플래스틱은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지만 석유 베이스와 같이 각각의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용도를 개척하는 것이 보급을 좌우할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에서는 환경부하가 적은 PLA(Polylactic Acid)를 휴대폰 등 내구재에 투입하는 움직임이 나타났으나 친환경적인 요소만으로는 기존 플래스틱을 뛰어넘지 못해 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회수가 필요 없는 농업용 필름, 연소해도 식물이 생육 중에 흡수한 이산화탄소와 상쇄되는 탄소중립제품 등에 대한 활용이 검토되고 있다.
다만, 유럽에서는 생분해성 수지가 쓰레기 투기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PLA 이용을 규제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바이오 플래스틱의 특성 및 지역별 규제를 파악한 후 보급방안을 마련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
생활용품 할인점 다이소(Daiso)는 식물 베이스로 자연으로 환원된다는 점을 강조한 바이오 PE(Polyethylene) 배합 포크, PLA 100% 빨대 등 친환경제품 판매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내용량이 적고 가격이 비싸 기존제품에 비해 판매량이 떨어지고 있으나 환경에 대한 의식이 높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서서히 침투하고 있다.
일본 다이소는 2022년 4월 플래스틱자원순환촉진법이 시행됨에 따라 빨대 등을 전면 리뉴얼하고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PLA, 네이처웍스‧토탈코비온에 LG화학까지 참여
PLA는 옥수수, 설탕 등 바이오매스 원료로 생산하며 생분해성까지 보유한 대표적인 바이오 플래스틱으로 소각해도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증가시키지 않고 땅속 등 일정한 환경에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는 특징이 있다. 
글로벌 PLA 수요는 20만톤 수준에 머물렀으나 해양 플래스틱 쓰레기 문제,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급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증설 및 신규 진입이 잇따르고 있다.
세계 최대의 PLA 메이저 네이처웍스(NatureWorks)는 2019년부터 PLA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유럽이 플래스틱 사용규제를 시행하고 북미는 환경의식이 향상됐기 때문이다.
네이처웍스는 수요 급증에 대응해 원료 락티드(Lactide) 생산능력 확대를 결정하고 2021년 말까지 미국 네브래스카 소재 PLA 플랜트 생산능력을 8만5000톤으로 1만톤 확대한 후 2024년 타이에 7만5000톤 플랜트를 신규 건설할 계획이다.
PLA 시장점유율 2위인 토탈코비온(Total Corbion)은 타이 라용(Rayong)에 7만5000톤 플랜트를 건설해 2021년 9월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토탈코비온은 2024년 프랑스에서 PLA 10만톤 플랜트를 신규 가동하고 모기업인 코비온(Corbion)은 2023년 젖산 12만5000톤 공장을 새롭게 건설할 계획이다.
LG화학도 2021년 9월 미국 식품기업 Archer Daniels Midland(ADM)와 PLA 합작투자에 합의했다. 2025년까지 미국에 7만5000톤 플랜트를 건설해 젖산부터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PLA는 전분작물, 사탕수수를 비롯한 당작물 등을 당화‧발효해 얻는 젖산에서 락티드를 거쳐 생산하고 있으며 환경부하 경감에 영향을 미쳐 식품용기, 농업용 필름, 자동차 내장재, 3D프린터용 필라멘트 등에 투입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석유 베이스 플래스틱제 종이봉투 규제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네이처웍스는 농업자재, 토양개량제에 이어 생분해성을 보유한 고기잡이용 도구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토탈코비온은 티백, 식품트레이, 도시락용기용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수천만톤 신증설로 글로벌 PLA 시장 좌우
중국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PLA 신증설 프로젝트가 수천만톤에 달해 글로벌 PLA 시장 성장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2020년 1월 정부가 새로운 플래스틱제품 이용규제를 발표함에 따라 대규모 신증설이 본격화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2025년까지 분해되지 않는 플래스틱제 빨대, 비닐봉투, 택배 포장자재 등을 단계적으로 줄여 플래스틱 폐기물 매립량을 대폭 감축하기 위해 플래스틱제품 이용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PLA 시장점유율 3위인 Zhejiang Hisun Biomaterials는 2021년 4월 총 생산능력을 4만5000톤으로 3만톤 확대했고, BBCA Group은 2020년 8월 No.1 5만톤 플랜트를 신규 가동했고 2021년 가을 No.2 5만톤, 2022년 1분기 No.3 3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는 등 7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PLA는 가공성과 높은 가격이 보급을 가로막았으나 꾸준한 기술 개발이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앞으로는 의류 분야에도 PLA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PLA는 장섬유 생산이 가능하나 방직, 염색이 어려워 의류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컴파운드 가공 및 염색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의류 생산기업이 PLA를 주목하고 있다.
일본에서 중국산 PLA룰 수입‧판매하고 있는 하이켐(High Chem)은 패션기업과 제휴해 2022년 출시를 목표로 면에 PLA를 배합한 의류를 개발하고 있고, 리코(Ricoh)는 독자적인 초임계 이산화탄소 기술로 미세하게 발포한 PLA 시트를 개발해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은 PLA 시장이 5000톤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나 해외에서 수입하는 커트러리 등을 추가하면 2020년 네이처웍스, 토탈코비온 2사로부터 7000톤 가량을 공급받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잠재수요가 1만-1만5000톤에 달한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하이켐은 의류 등 신규시장을 창출해 2023년 BBCA 생산제품을 일본에 약 5000톤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바이오PE, 브라스켐이 세계시장 주도
글로벌 바이오 PE 생산량은 2019년 24만9000톤에 달했고 이후에도 25만톤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그린 PE 2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브라질의 브라스켐(Braskem)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라이온델바젤(LyondellBasell), 사빅(Sabic) 등도 소량 생산하고 있다.
바이오 PE는 설탕을 추출한 후 잔액을 사용함에 따라 식품 원료와 경쟁하지 않고 석유화학 베이스 PE와 구조 및 물성이 같음에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70% 감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바이오 PE는 바이오 플래스틱에 대한 인식이 낮아 고전했으나 비닐봉투를 비롯해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병 뚜껑, 식품트레이, 커트러리, 자동차부품 등 채용분야가 서서히 확대되고 있다.
브라스켐은 수요 증가에 대응해 2021년 바이오 PE 생산능력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61억달러를 투입해 보틀넥을 해소함으로써 2022년 4분기까지 생산능력을 26만톤으로 6만톤 확대할 계획이다.
2021년 9월에는 Siam Cement Group(SCG)의 SCG Chemicals과 바이오 PE 원료인 식물 베이스 에틸렌 생산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타이에 바이오 PE 플랜트를 공동 건설할 계획이다.
아시아에서는 도요타통상(Toyota Tsusho)이 2004년 바이오 PE 도입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PLA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생분해성 수지는 사용이 어렵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도요타통상은 석유 베이스 PE를 그대로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매스 수지를 주목하고 2005년 파일럿플랜트 건설 코스트 1억엔을 부담하는 형태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바이오 PE는 사탕수수 착즙액에서 설탕을 추출하고 폐당밀을 발효시켜 얻은 바이오 에탄올(Ethanol)을 탈수화한 후 바이오 에틸렌(Ethylene)을 중합해 생산하고 있다.
도요타통상은 설비 생산기업과 협력해 필요한 에틸렌 순도를 확보해 2007년 바이오 PE 생산에 성공했으며 2011년 1월 세계 최초로 상업생산 설비를 가동했다.
북미와 유럽은 브라스켐이 공급하고 있으며, 아시아는 도요타통상과 소지츠플라넷(Sojitz Planet)이 판매하고 있다. 유럽 공급량이 20만톤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아가 뒤를 잇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소지츠플라넷은 2012년부터 브라스켐이 생산하는 그린 PE를 공급하고 있으며, 2020년 판매량이 2018년의 3배에 달해 2021년까지 3배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츠플라넷도 공급 초기에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2012년에는 2015년 취급량을 약 2만톤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동북지방 대지진의 영향으로 시장환경이 크게 악화돼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환경부하를 경감할 수 있는 바이오 PE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확신하고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소지츠플라넷과 오지홀딩스(Oji Holdings)는 일본 환경성의 탈탄소 사회를 뒷받침하는 플래스틱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실증사업자로 선정돼 식용 불가능한 수목 베이스 펄프를 원료로 PLA 및 PE 생산 실증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펄프 베이스 에탄올을 탈수해 PE를 생산하며, 일본산 바이오 플래스틱 개발을 목표로 2021년 샘플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

 

아케마, 세계에서 유일하게 PA11 공급
프랑스 화학기업 아케마(Arkema)는 비생분해성 바이오매스 베이스 PA(Polyamide)인 PA11을 Rilsan 브랜드로 공급하고 있다.
PA11의 직접 원료인 11모노머(11-Aminoundecanoic Acid)는 1930년대 후반 프로세스를 개발했으나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가운데 듀폰(DuPont)이 나일론66으로 섬유 시장을 석권함에 따라 섬유용을 포기하고 EP(엔지니어링 플래스틱) 용도를 개척했고 1950년대 바이오매스 PA를 사업화했다.
PA11은 석유 베이스 PA12와 같은 장쇄 계열로 저흡습성, 경량성, 내약품성, 유연성 등 다양한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PA6, PA66에 비해 무게가 20% 가벼우며 연속 사용온도가 섭씨 10도 가량 높고 저온충격성, 치수안정성 등이 뛰어나 1950년대 자동차 연료 파이프 튜브로 채용된 이후 70년 동안 시장 확대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바이오 플래스틱은 일반적으로 가격이 높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PA11은 기능성을 보유한 EP로 경쟁소재인 PA12와 거의 동등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EP 시장에서도 바이오매스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바이오 베이스를 평가하는 움직임은 2000년 무렵부터 나타났으나 모두 일시적인 현상으로 끝났다. 수요처들이 바이오화를 위해 기능을 포기할 수 없으나 바이오 베이스 EP는 환경적인 특성이 우수할 뿐 기능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PA11은 바이오 베이스 원료를 사용함은 물론 기능성도 뛰어나 최근 들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케마는 100% 바이오매스 PA11 뿐만 아니라 석유 베이스 성분과 조합한 PA11계 엘라스토머(Elastomer) 브랜드 Pebax도 공급하고 있다. PA11은 커넥터 커버, 디지털카메라 부품, Pebax는 운동용 신발, 산업용 튜브 등에 채용되고 있다.
LCA(Life Cycle Assessment) 평가에서 PA11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PA12, PA6, PA66에 비해 약 50%, Pebax는 우레탄(Urethane)계 엘라스토머에 비해 70% 이상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료 피마자유 확보하기 위해 인디아 투자
PA11은 글로벌 수요가 2만톤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아케마가 독점 공급하고 있다. 부산물 판로를 확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PA11 원료인 11모노머는 주로 인디아에서 생산되는 피마자에서 피마자유를 채취한 후 화학적 변환을 거쳐 생산하며 동시에 7모노머도 생성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아케마는 7모노머를 항공기 연료 첨가제, 향료 성분 등으로 공급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11모노머는 프랑스 마르세유(Marseille) 공장에서만 생산하고 있으나 2022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싱가폴에 신규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고 가동 후 생산능력을 50% 확대함과 동시에 모노머 공장 복수화로 공급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마자유는 바이오 플래스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PA11은 아케마만 생산하고 있으나 피마자유에서 얻어지는 10모노머는 PA1010, PA610, PA10T 등 특수 PA와 바이오 우레탄(Urethane) 원료로 투입되고 있다.
수산기를 함유한 C18계 유지인 피마자유는 탄소수 11과 7 또는 10과 8로 분해할 수 있어 바이오 플래스틱에 활용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피마자유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안 마련이 중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세계 최대의 피마자유 공급기업이자 세바신산(Sebacic Acid) 생산기업인 인디아기업의 자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2016년에는 바이오 우레탄, PA610을 생산하는 바스프(BASF) 등과 함께 지속가능한 피마자 재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농가에 효율적인 생산방법을 전달해 수량을 늘리는 프로젝트로 2016년부터 2년간 인증농가 수확액이 50% 이상 개선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시아, 풍부한 바이오매스 원료 활용 투자 활발
아시아도 바이오 플래스틱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인디아 등은 바이오매스 원료를 조달하기 용이한 편이며 각국 정부가 산업특구 지정과 세제우대 조치를 통해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싱가폴은 프랑스 아케마(Arkema)가 비식용 식물 베이스 EP인 PA 11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주롱섬(Jurong)에 중합설비와 중간체 아미노운데칸산(Aminoundecane Acid) 일관생산 공장을 건설하며 자동차, 가전, 스포츠용품, 3D 프린터 소재로 공급할 계획이다.
PA11은 아케마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 수지이며 비식용 식물 피마자에서 추출한 피마자유를 원료로 투입한다.
아케마는 합작법인이 있는 인디아에서 자유무역협정을 이용해 피마자유를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자바섬(Java)에서는 CJ제일제당이 해양 생분해성을 갖춘 PHA(Polyhydroxyl Alkanoate)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생산능력은 5000톤이며 2021년 말 상업 가동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2022년으로 연기했다. 
CJ제일제당은 식품 사업이 주력이지만 바이오 화학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말레이지아에서는 발효공법으로 사료 첨가물 L-메치오닌(Methionine)을 생산하고 있다.
타이에서는 PTT Global Chemical이 2021년 8월 곡물 메이저인 카길(Cargil)과 PLA 합작투자를 결정했다.
산하의 네이처웍스가 타이 중부에 PLA 7만5000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총 6억달러(약 7200억원) 이상을 투자해 2022년 6월 착공한 후 2024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젖산부터 이어지는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한다.
브라스켐도 SCG Chemicals과 사탕수수 베이스 바이오 PE 상업화를 위한 사업 타당성 조사(FS)를 시작했다. 생산능력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10만톤 이상으로 파악된다.
인디아 서부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에서는 독일 수지 부품 및 컴파운드 대기업인 FKuR이 현지 SKYi Innovations와 합작으로 PLA 컴파운드 공장을 완공했으며 농업용 필름과 식품용기 용도로 공급하고 있다.
타이완에서는 창춘그룹(Chang Chun Group)이 타이중(Taizhong) 인근 장화현(Zhanghua)에 생분해성 PBAT(Polybutylene Adipate-co-Terephthalate) 7000톤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동남아, 정부 차원에서 세제 우대로 유치 활성화
글로벌 합성수지 생산능력은 약 3억6000만톤에 달하나 바이오 플래스틱은 1%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아시아 국가들은 바이오 플래스틱 이용 확대를 온실가스 배출과 해양 폐플래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유효한 수단으로 주목하면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타이 정부는 중부 나콘사완(Nakhon Sawan)에서 320ha 부지를 확보하고 바이오 베이스 화학제품과 수지, 의약품 공장을 집적시킨 나콘사완 바이오 컴플렉스 구축을 결정했다. 네이처웍스의 PLA 플랜트도 나콘사완 바이오 컴플렉스에 건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 정부는 법인 소득세를 일정기간 면제하거나 비과세 기간 종료 후에도 법인세를 50% 감세하는 우대 정책을 통해 바이오 플래스틱 투자 유치를 적극화하고 있다.
타이에서는 이미 프랑스 토탈(Total)과 네덜란드 코비온의 합작기업인 토탈코비온이 PLA 7만5000톤 플랜트를, 일본 미츠비시케미칼(Mitsubishi Chemical)과 PTTGC는 PBS(Polybutylene Succinate) 2만톤을 합작 생산하고 있다.
농업자원이 풍부한 말레이지아도 법인 소득세를 10년 동안 70-100% 감면하는 방식으로 바이오 플래스틱 생산기업 유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말레이지아 투자개발청(MIDA)은 말레이지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농업자원이나 바이오매스가 최대 2500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보르네오섬(Borneo) 사라왁(Sarawak)에서 바이오 베이스 연료와 화학제품 생산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고 있다. (강윤화 선임기자: kyh@chemlocus.com)


표, 그래프: <글로벌 바이오 플래스틱 생산능력, 바이오 플래스틱의 종류, 세계 바이오 플래스틱 생산능력 비중, 일본의 바이오매스 플래스틱 식별표시제도 등록건수 변화, 주요 PLA 프로젝트, 피마자유의 화학적 변환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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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1년 2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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