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공급 다양화가 성장 “열쇠”
대신증권, 2008년 하반기 영업이익 둔화 … 유가 하락에 중국 수요 감소 대신증권은 8월19일 석유화학기업에 대해 2008년 하반기 영업이익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며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안상희 애널리스트는 “2008년 2/4분기 국내 10개 주요 석유화학 및 정유기업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조4111억원, 1조6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9.4%, 124.1% 증가했다”며 “주로 LG화학과 동양제철화학의 영업실적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008년 하반기 주요 석유화학기업들의 영업실적은 유가 하락과 중국 수요 둔화 우려 영향으로 상반기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세계 석유화학 경기의 하락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LG화학을 매수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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