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ker, 아시아 폴리실리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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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확보에 인프라ㆍ코스트 유리 … 2010년 생산능력 22만2000톤 글로벌 실리콘(Silicone) 메이저 Wacker Chemie가 아시아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Wacker의 실리콘 플랜트는 독일 Burghausen에 집중돼 있으나 최근 유로가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원료 확보가 용이하고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으며 에너지 코스트가 저렴하고 시장성이 높은 아시아에 세계 수준의 폴리실리콘(Polysilicon)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다만, 중국은 지적재산권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Poly 9 건설 후보에서 제외했다. Wacker는 Dow-Corning과 합작으로 원료 실란(Silane) 확보가 용이한 중국의 Zhangjiagang에 실리콘 컴플렉스를 건설하고 있다. 싱가폴은 Wacker의 자회사인 Siltronic이 실리콘 웨이퍼(Wafer) 공장을 가동하고 있고, 중동은 저코스트 원료를 확보하고 있어 유력 후보지로 대두되고 있다. Wacker는 Burghausen에서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이 6500톤인 Poly 4와 생산능력이 3500톤인 Poly 6를 가동하고 있다. 여기에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Granular 그레이드 폴리실리콘 650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으며 2008년 12월 완공해 2009년 가동할 예정이다.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이 4500톤에 달하는 Poly 7은 2008년 3/4분기, 생산능력이 7000톤인 Poly 8은 2009년 12월 가동을 시작해 2010년 가동률을 10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Wacker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은 2010년 2만2000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Wacker는 2008년 1-3월 폴리실리콘 매출이 1억5590만유로로 69% 증가하고, EBITDA 마진이 45.7%로 늘어났다. <화학저널 2008/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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