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태양광사업 진출 “성장국면”
웅진에너지, 안정적 매출처 확보 … 웅진컨소시엄은 수처리사업 진출 LIG투자증권은 9월5일 웅진홀딩스에 대해 웅진코웨이, 웅진씽크빅과 같은 우량한 자회사에 신성장 동력인 태양광 사업 진출로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송창민 애널리스트는 “지분 63.92%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잉곳 생산기업 웅진에너지가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며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했고, 설립 당시 계획보다 빠른 성장을 이루어 2011년까지 추가로 발생할 투자금 자체조달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주가 상승을 제한한 요인이었던 극동건설의 단기차입금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며 앞으로 웅진코웨이, 웅진케미칼, 극동건설 등 웅진컨소시엄의 수처리사업 진출이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대주주의 지분율 과다로 인한 지분분산 위험, 극동건설의 부채해결 문제, 전환사채(CB) 전환 등 위험요인이 제거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2008/09/0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신재생에너지] 웅진에너지, 파산 비용도 마련 못해 | 2025-06-30 | ||
[화학경영] 웅진에너지, 사실상 파산… | 2022-06-24 | ||
[신재생에너지] 한화솔루션, 웅진에너지 인수 포기 | 2022-06-03 | ||
[신재생에너지] 웅진에너지, 파산 멀지 않았다! | 2019-05-07 | ||
[화학경영] 웅진에너지, 코스피 상장폐지 위기 | 2019-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