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신용회복은 시간문제
우리증권, 공모회사채 800억원 발행 … 금호생명 지분 23.8% 매각 추진 우리투자증권은 9월12일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적극적인 구조조정과 영업실적 강세로 신용회복은 시간문제라고 평가했다.김재중 연구원은 “금호석유화학은 은행으로부터의 차입이 원활하고 9월5일 800억원의 공모회사채 발행까지 공시해 유동성 위기 논란은 급격히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9월11일에는 금호석유화학의 금호생명 매각 추진 뉴스가 있었다며 당초 상장 후 부분매각 계획에서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완전매각으로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파악되며, 적극적인 유동성 확보 노력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금호석유화학은 금호생명 지분 23.8% 매각으로 2577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3/4분기 영업이익도 사상최고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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