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가동률 추가감축 “고심”
폴리미래 PP 가동률 70%로 낮출 예정 … 삼성토탈은 OCU 70% 가동 국내 최대의 NCC(Naphtha Cracking Center) 가동기업인 여천NCC가 가동률을 90%로 조정할 것인지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여천NCC는 마진 악화를 이유로 8월20일부터 가동률을 95%로 조정했으나 프로필렌(Propylene)의 주 수요처인 폴리미래가 가동률을 대폭 낮추고 9월 PE(Polyethylene) 가격도 급락하자 가동률 추가 조정이 요구되고 있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여천NCC로부터 프로필렌을 공급받아 PP(Polypropylene) 65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는 폴리미래는 8-9월 가동률을 80%로 조정했고 10월에는 70%로 더욱 낮출 예정이어서 여천NCC가 불만을 표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토탈의 OCU(Olefin Conversion Unit)는 10월 들어서도 원료 공급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해 가동률이 70%에 그치고 있다. 태광산업의 PDH(Propane Dehydrogenation)도 10월 AN(Acnilonitrile) 정기보수 기간을 맞아 가동률을 9월23일부터 10월28일까지 80%로 하향조정하고 있다. <오정현 기자> <화학저널 2008/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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