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ker, 폴리실리콘 No.1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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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 수직 통합해 코스트 절감 … 2011년 생산능력 3만5500톤 달성 Wacker Chemie가 2008년 10월17일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신증설 계획을 발표했다.세계 폴리실리콘 수요는 2008-12년 연평균 10%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Hyperpure 그레이드 폴리실리콘 수요도 호조를 나타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Wacker Chemie는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이 2011년 3만5500톤으로 2만5500톤 확대되고 업-다운 수직 통합체제를 구축해 원료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제조코스트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Wacker는 1950년대부터 Hyperpure 그레이드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고 있으며 PV(Photovoltaic)용 실리콘 수요가 호조를 나타냄에 따라 2000년부터 단계적으로 폴리실리콘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1990년대 말부터 Nunchritz에 5억5500만유로를 투자해 세계 최대의 실리콘 생산기지로 개발하고 있다. Nunchritz에서는 열분해 실리카(Pyrogenic Silica)를 비롯해 클로로실란(Chlorosilane), 규산(Silicate), 액체 실리콘, 실리콘 에멀젼(Emulsion), 소포제(Antifoam Agent), Siliconate, 실리콘 고무를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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