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 제약메이커 변신 계속
미원(대표 이덕림)이 세파계 항생제 양산기반을 구축하는 등 제약기업으로서의 변신을 계속하고 있다. 미원은 최근 세파계 항생제 제조에 필요한 고정화효소인 `Acetylesterase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와함께 항생물질 중간체 제조에 사용되는 `Penicillin Amidase의 상업화에도 성공했다. 아세틸에스터라제 효소 개발은 일본의 시오노기에 이어 미원이 세계에서 2번째이다. 미원 중앙연구소는 3년여에 걸쳐 약 20억원을 투입해 세파계분야 항생제 제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효소인 아세틸에스터라제를 유전자 재조합기술로 개발했는데, 기존 제조방법보다 효소생산성을 10배이상 높였다. 이에따라 앞으로 상품화할 세프타지딤과 세픽심 등의 고부가 세파계 항생제의 계열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표, 그래프 : 없 | <화학저널 1997/9/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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