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ay, 필터용 안료 울산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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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만달러 투자 고휘도 칼라필터용 생산 … LCD 디스플레이용 공급 Solvay가 총 2800만달러를 투자해 울산에 안료공장을 건설한다.울산시와 한국Solvay는 10월21일 오후 온산 국가산업단지 안료공장 건설을 위해 총 2800만달러를 투자하고 직원 신규 채용시 울산 시민을 우선 고용키로 투자양해각서 조인식을 갖었다. 한국Solvay는 온산공단 6600㎡에 LCD 디스플레이용 칼라필터에 사용되는 색소 고휘도 칼라 필터용 안료공장을 10월 착공할 계획이다. Solvay가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고휘도 칼라 필터용 안료는 차세대용으로는 국내에서 한국Solvay가 최초로 개발했으며, 해외에서는 일본에서 개발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로 알려졌다. Solvay는 1861년 정밀화학 전문기업으로 출범해 의약 및 플래스틱 사업부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활발한 생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울산에서는 2005년 불소, 육불화황 생산공장 신설에 4500만달러를 투자해 2007년 7월 공장을 준공했다. <화학저널 2008/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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