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파킨슨병 재단에 200만달러 기부
Merck은 파킨슨병 치료를 연구하는 마이클 J. 폭스 파킨슨병 재단(The Michael J. Fox Foundation for Parkinson's Research)의 5개 연구팀에 20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10월22일 발표했다 연구 기금은 재단의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PD)의 인지 및 기분장애 치료 캠페인에 따라 연구에 필요한 전임상 및 임상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인지 및 기분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들의 증상은 종종 실행능력 문제부터 치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우울증, 무감정, 불안, 충동억제를 포함한 행동관련 문제 등이 포함되며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가장 큰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이다. 마이클 J. 폭스 재단의 케이티 후드 CEO는 “파킨슨병으로 인한 인지 및 기분장애가 삶을 황폐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의사와 환자 모두 인지하고 있지만, 아직 체계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인식의 수준도 낮은 상태”라며 “기금을 받은 연구팀은 상황에 맞는 임상 모델을 확보하고 통제 가능한 실험을 위한 현장 능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8/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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