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20만톤 크래커 가동중단
10월 마지막 주부터 2개월간 예정 … 가동률 조정으로 수익개선 한계 SK에너지가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20만톤의 No.1 NCC(Naphtha Cracking Center) 가동을 10월27일부터 전격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해 주목되고 있다.SK에너지의 No.1 NCC는 에틸렌(Ethylene) 2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10만5000톤, 부타디엔(Butadiene) 2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 초부터 계속적으로 가동률을 조정해왔다. No.1 크래커는 에틸렌 67만톤인 No.2 크래커에 비해 소규모이고 노후화에 따라 가동 코스트가 높아 2008년 초부터 나프타(Naphtha) 가격 상승에 따라 가동률 조정이 집중됐다. SK는 No.1 크래커의 가동중단을 10월27일경 시작해 약 2개월간 지속할 예정이나 시황에 따라 가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현 기자> <화학저널 2008/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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