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ㆍ46인치 보완 및 초대형 TV시장 대응 … LG디스플레이도 투자 검토 삼성전자는 8세대 이후 차세대 LCD 라인 투자와 관련해 9세대, 10세대를 건너뛰고 11세대로 직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0월29일 발표했다.LCD총괄 장원기 부사장은 일본 Yokohama에서 열린 디스플레이전시회 <FPD 인터내셔널> 기조연설에서 “차기 라인은 11세대로 직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세대 라인은 시장 주력제품인 40인치와 46인치를 보완하고 52인치 이상 초대형 TV와 60-70인치 디지털 간판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전자가 검토하고 있는 11세대 라인은 1장의 유리기판(3000㎜×3320㎜)에서 40인치 제품을 18장 만들어낼 수 있으며, 46인치는 15장, 62인치는 8장, 72인치는 6장을 생산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009년 상반기 11세대 투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일본 Sharp는 Sony와 공동 투자를 통해 2010년 초 세계 최초의 10세대 라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장원기 부사장은 LCD 시장 전망과 관련해 “2010년 이후 LCD 시장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전환점을 극복하기 위한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LCD 산업은 3번의 전환점을 맞았는데, 노트북용 LCD, 모니터용 LCD, TV용 LCD가 성장을 이끄는 모멘텀 역할을 감당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기존 제품에 가치를 첨가한(Value-Added) 제품과 새로운 응용제품이 필요하다”면서 차세대 TV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40인치 이상의 비중을 70%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50인치 이상이 20%를 차지하고, 특히 60인치 이상 초대형 제품은 2012년 100만대 이상을 출하해 초대형 시장의 주도권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또 라인운용 계획과 관련해 4세대 이하 라인은 모바일 전용으로 운영하고, 7세대 라인은 TV 및 IT용 패널, 8세대 라인은 TV 및 모니터용 패널을 생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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