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주식공개매수 실시 4월 자회사 편입 … 구조재편 신호탄 주목 일본 Panasonic이 Sanyo Denki를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Panasonic은 Sanyo Denki 인수가 성사되면 연결 매출액 11조엔이 넘는 일본 최대의 전기전자 생산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일본의 대형 전기전자 생산기업끼리의 인수ㆍ합병(M&A)은 처음으로,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세계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 재편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주목되고 있다. Panasonic은 11월 셋째 주부터 Sanyo의 사업과 자산에 대한 실사작업에 착수하고, Sanyo의 우선주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 골드먼삭스와 Mitsui Sumitomo은행 등 대주주 3사와 인수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Sanyo는 2009년 초 주식공개매수(TOB)를 실시해 4월에는 Panasonic 자화사로 편입될 방침이다. 그러나 Sanyo의 주가가 대주주 3사의 취득 시점 가격 보다 훨씬 높아져 인수 가격을 둘러싼 교섭이 난항을 겪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Panasonic은 Sanyo의 강점인 충전지와 태양전지 등 에너지 분야 사업을 인수함으로써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Sanyo는 2004년부터 경영이 급격히 악화돼 대주주인 금융 3사를 중심으로 구조조정 등 경영 정상화를 추진해오고 있다. 2007년 연결매출액 2조178억엔, 영업이익 761억엔으로 흑자로 전환된 바 있다. Panasonic은 일본의 대표적인 종합가전기업으로 AV(음향ㆍ영상) 기기와 백색가전은 물론 반도체와 자동차 부품 등 사업 영역이 폭넓고 2008년 10월 Matsushita Denki의 회사명과 브랜드명을 Panasonic으로 통일했다. 2007년 매출 9조689억엔, 영업이익 5195억엔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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