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스 사업 합리화 추진 … 자동차용 국내외 생산능력 확대 예정
화학뉴스 2014.06.26
Panasonic은 2015년까지 중기경영계획을 실시해 디바이스사업의 합리화를 추진하고 전지사업의 산업분야로 전환을 통해 수익개선을 추진한다.
2018년 매출액 목표를 10조엔으로 설정하고 차재와 산업, 주택분야에 경영자원을 집중하는 한편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디바이스사업은 외주비율을 높이고 차재사업의 핵심인 전지는 국내외에서 생산을 늘릴 방침이다. 전지와 질화갈륨(GaN), 각종 센서를 취급하는 디바이스사업은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쇄신한다. 소형전지는 노트북용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에 ICT에서 산업용으로 전환해 디바이스사업의 매출액을 2018년까지 1조5000억엔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2013년 매출액이 1조4000억엔으로 증가폭은 적지만 양적인 확대보다 수익성을 개선 실시할 계획이다. Panasonic의 사업부문 가운데 적자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FPD(Flat Panel Display) 패널, 반도체, 프린트 배선판, 광디바이스, 휴대전화, 에어콘, 디지털카메라 사업이다. 반도체분야는 사업재편을 통해 개선 윤곽이 잡혔지만 2013년 1000억엔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력분야인 차재사업은 2018년까지 매출액이 2조엔을 달성하며 높은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디바이스와 마찬가지로 전지가 성장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돼 미국 테슬라(Tesla)에 공급하는 원형 뿐만 아니라 사각형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수주실적도 꾸준히 늘어나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Panasonic은 Tesla와 2014-2017년까지 원형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20억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테슬라는 고급차량 뿐만 아니라 보급형 전기자동차에도 주력하고 있어 LiB 추가 공급이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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