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 300달러 무너져 “바닥”
C&F Japan 288-300달러 형성 … 미국 대선 특수효과도 소용없어 나프타 가격은 11월 첫째 주에 C&F Japan 톤당 294달러로 71달러 하락했다.아시아 나프타(Naphtha)가격은 미국 대선 특수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300달러가 붕괴됐다. 11월5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전후해 증시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경기 악화를 나타내는 지표들이 잇따라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악화된 미국 경제를 단숨에 회복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가 확산되면서 증시가 폭락하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60.7달러로 하락한 것도 나프타 가격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경제침체 심화로 수요 부진한 상태에서 아시아 물량이 유입되면서 공급과잉이 극에 달하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나프타 가격이 바닥에 가까워지고 있어 하락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Naphtha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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