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xess, 아시아 항균제 사업 강화
중국ㆍ싱가폴 연구소 개소로 고객대응 원활 … 현지기업과 공동연구 독일 화학기업 Lanxess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항균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과 싱가폴 연구소 기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Lanxess는 싱가폴 미생물연구소를 비롯해 2008년 3월 중국 Wuxi에 미생물연구소를 성공적으로 개소함으로써 공업용 항균제 <Preventol> 생산에 필요한 종합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Wuxi 연구소는 페인트, 폴리머 에멀젼, 접착제, 미네랄 슬러리 및 건설용 화학약품을 생산하는 중국기업과의 공동 프로젝트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폴과 중국의 미생물연구소에서는 박테리아나 곰팡이, 효모나 녹조류 등 미생물에 대한 최고의 항균기능을 발휘 할 수 있는 항균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항균제 관련 규제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랑세스코리아 고재웅 사장은 “싱가폴과 중국 미생물연구소 개소에 따라 국내 고객에 대한 대응시간이 최대 2개월까지 단축돼 항균제 관련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항균제 성분과 공업용 보존제, 살충제 및 목재류 보존제 원료를 생산하는 Lanxess 항균제 사업부는 2007년 매출 19억7000만유로를 기록한 기능성 화학제품 사업부 산하에 있다. <화학저널 200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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