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부가가치율 37.1%
국내 제약산업은 자동차·철강·건설·석유화학 등 경제비중이 높은 주력 수출산업 에 비해 부가가치가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지적됐다. LG경제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의약산업의 현황과 진로」 연구보고서를 통해 95년기준 제약산업의 부가가치율은 37.1%에 달해 통신(72.1%)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산업부문별 부가가치율은 자동차 22.6%, 철강 26.5%, 건설 32.3%, 섬유 24.1%, 영상·음향·통신장비 33.6%, 음식료품 23.9%, 광고 26.5% 등이다. 화학산업 중 기초화학물의 96년 부가가치율은 30.0%에 불가했다. 또 제조업 전체의 부가가치율은 26.4%로 나타나 제약산업의 부가가치율에 비해 무려 10%포인트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주요산업의 부가가치율 및 매출총이익률 | <화학저널 1997/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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