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감원으로 “몸집 줄이기”
2008년 3/4분기 순이익 28% 급감 … 코스트 38억-42억달러 절감 Merck가 본격적인 감원에 돌입했다.2005년부터 2008년 9월까지 1만400명을 감원한 바 있으며 2011년 말까지 전체 고용인의 12%에 달하는 7200명을 추가 감원할 계획으로 미국 인력의 40%를 해고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일본의 Tsukuba, 이태리의 Pomezia, 워싱턴의 Seattle 소재 기초화학 연구소를 폐쇄할 방침이다. 구조조정 코스트로 13억-15억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감원과 연구소 폐쇄 등 경영구조 개혁을 통해 2008-13년 궁극적으로 38억-42억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주력 상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아웃소싱(Outsourcing)을 채용하고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는 한편, 플랜트를 수직통합ㆍ계열화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2008년 3/4분기 순이익이 10억9000만달러로 무려 28%, 매출이 60억달러로 2% 감소한 것이 감원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8/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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