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가동률 90%로 상향조정
국내 크래커 가동률 평균 80% 이상 … GS칼텍스는 2월 정기보수 국내 올레핀 크래커들이 에틸렌(Ethylene) 가격 상승에 힘입어 서서히 가동률을 끌어올리고 있다.국제유가는 미국의 실업률 상승 및 경제침체 심화에 대한 우려로 배럴당 40.8달러로 하락했으나 에틸렌 가격은 재고 확보를 위한 최종수요처의 구매가 이어지면서 FOB Korea 톤당 595달러로 45달러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여천NCC는 11월19일부터 가동을 중단했던 No.3 크래커는 물론 No.1, No.2 크래커의 가동률을 일제히 90%로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태광산업은 11월1일부터 프로필렌 생산능력이 25만톤 PDH(Propylene Dehydrogenation)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하고 GS칼텍스는 2009년 2월 상순부터 45일 동안 정기보수에 들어가기 위해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그러나 에틸렌 공급부족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가격 상승세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국내 올레핀 크래커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9/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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