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33달러 상승 “롤러코스터”
FOB Korea 522-523달러 형성 … 인디아ㆍ중국 내수가격도 강세 톨루엔 가격은 1월 셋째 주에 FOB Korea 톤당 523달러로 33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톨루엔(Toluene) 가격은 공급부족과 중국의 구매수요가 증가가 겹쳐 500달러 초반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톨루엔 공급부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M-X(Mixed-Xylene)을 비롯해 다운스트림용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여천NCC는 3월 인도물량을 FOB Korea 톤당 520달러에 공급했고, LG화학은 2월 하순 물량을 판매했다. 중국 내수가격은 동부가격이 ex-tank 톤당 4500-4600위안으로 100위안 상승함에 따라 Mitsubishi가 China Fortune에게 각각 6000톤을 CFR China 톤당 550달러에 수출했다.
타이완에서는 일부 최종수요처가 일본산 2월 인도물량 2건을 CFR Taiwan 톤당 490-495달러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디아에서는 Reliance와 BPCL이 내수가격을 ex-tank 톤당 700달러에 책정한 반면, 수입 가격이 톤당 500달러에 불과해 수입제품 수요가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톨루엔 가격은 FOB USG 갤런당 444달러로 38달러 상승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Tolu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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