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가동률 100%로 상향조정
에틸렌 및 PE 가격 상승 영향 … 효성 1월10일부터 재가동 국내 에틸렌(Ethylene) 크래커들이 PE(Polyethylene) 가격 상승에 힘입어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OPEC(Organization of Petroleum Countries) 및 국제에너지기구(IEA)가 2009년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차익을 노린 매수세가 쇄도함으로써 국제유가가 배럴당 36.5달러로 상승하고 중국 춘절 이후 코스트 폭등을 우려해 PE 구매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SK에너지는 온산 소재 프로필렌 생산능력 15만톤의 RFCC의 정기보수를 생략하고 에틸렌 20만톤의 가동을 중단하는 동시에 에틸렌 67만톤 크래커의 가동률을 10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프로필렌 가격은 소폭 상승했으나 가동률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태이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국내 올레핀 크래커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9/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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