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새한, 이영관 사장 총괄체제로
최초의 도레이 한국인 대표 … 자회사 및 국내 7개 관계사 업무 일임 도레이새한의 이영관 사장이 한국 총괄대표 자리를 겸직하게 됐다.도레이새한은 일본 Toray가 전액 출자해 설립했거나 한국기업과 합작해서 만든 국내 7개 관계사의 업무를 도레이새한 이영관 사장에게 맡김으로써 한국대표로 내정했다. 1980년 도레이 한국대표직이 신설된 이래 지금까지 국내 도레이 총괄대표 자리는 일본인이 맡아왔으며, 한국인 대표로는 이영관 사장이 처음이다. 영관 사장은 앞으로 도레이 한국대표로 국제회의에 참석하고, 한국에 진출한 도레이 관계사의 경영은 물론 한국에서 일하는 일본인 관계자에 대한 관리와 평가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영관 사장은 현재 일본 도레이의 전임이사와 중국공장인 도레이폴리텍난통의 사장도 겸임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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