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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 및 Dow Chemical이 염소사업을 시작한지 100주년이 됐다. 유럽에서는 최소한 100년이상 되었으며, 사용기간은 200년이 되고 있다. 가성소다는 펄프 및 제지에서 알루미나, 핵연료, 식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기차, 탱크로리, 30리터드럼 단위로 판매된다. 가성소다 가격은 톤당 30∼300달러까지 큰폭으로 변화해 가격변동이 심하고 매출까지도 예상하기 어렵게 하는 품목이다. 가성소다를 필수제품으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수요처는 알루미나로 가성소다 가격상승이나 소다회 가격하락과 관계없이 가성소다를 구매해야만 하는 분야이다. 일부 알루미나 메이커들은 가성소다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 선택적으로 실리카 함유량이 적은 보크사이트를 사용함으로써 가성소다 수요를 줄이고 있다. 반대로, 가성소다 가격이 약세를 계속 유지하는 경우 실리카 함유량이 높은 보크사이트를 사용하고 있다. 알루미나용 가성소다 수요는 알루미나 톤당 28∼120Kg을 사용할 수 있어 알루미나 수요에 따라 가성소다 사용량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기적으로, 알루미나는 전세계 가성소다사용량의 8∼9%를 소비, 화학 및 펄프용 수요에 비해 적은 양으로 취급되고 있지만, 알루미나용 사용량은 세계무역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예를들어, AUS는 북미, 유럽, 사우디아라비아, 일본산 가성소다를 연간 약 100만톤 소비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세계 가성소다 소비(1996) | 세계 소다 알카리 수요추이 | Non-Vinyl 염소 유도품 수요구성비(1996) | Non-Vinyl계 염소유기물용 염소 수요량 | <화학저널 1997/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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