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SK의 글로벌 거점화
SK그룹 글로벌 경영에 첨병 역할 … 글로벌기업 도약의 기회로 활용 SK네트웍스가 SK그룹의 글로벌화의 선봉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SK네트웍스는 이창규 사장은 3월20-21일 중국 상하이(Shanghai)에서 CIC(회사내 회사) 사장과 해외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해외지역 전략회의에서 글로벌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21개국에 70여개의 해외거점을 확보하고 있는 SK네트웍스가 SK그룹의 글로벌 경영에 첨병 역할을 하게되면 주요 관계사와의 해외사업 협력 등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창규 사장은 회의에서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해외거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현지의 사업조직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위기에 대응하고 숨어있는 비약적인 성장의 기회를 포착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SK네트웍스의 글로벌 거점 역할 수행은 커다란 기회”라면서 “종합상사가 이같은 기회를 놓친다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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