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 OCI로 “새 출발”
50년 성과 기반으로 글로벌 화학기업 도약 … CI 선포식 개최 동양제철화학에서 사명을 변경한 OCI는 4월8일 서울 소공동 본사에서 이수영 대표이사 회장, 백우석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 CI 선포식을 가졌다.
OCI는 세계와 미래에 대한 새로운 리더십을 실현하고자 하는 기업의 의지를 담고 있다. 현재 회사명 동양제철화학은 제철ㆍ화학 이미지로 핵심사업 영역에 대한 오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변경을 결정했다. 또 국내외에서 별개의 상호를 사용하는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기업 정체성을 되찾고, 한자로 이루어진 보수적인 이미지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CI는 지난 50여년간 화학산업에 매진해 온 결과 세계 시장을 무대로 경쟁력 있는 무기화학, 석유ㆍ석탄화학, 정밀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태양전지 및 반도체 웨이퍼의 핵심 원료인 폴리실리콘(Polysilicone)을 상업화함으로써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신ㆍ재생 에너지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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