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영업이익 가시화
하나증권, 1/4분기 47% 증가 … 현물가격 저점 찍고 중국 증설 연기 OCI(구 동양제철화학)의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영업이익이 가시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하나대투증권은 OCI의 2009년 1/4분기 영업실적이 기대에 부합했다며 목표주가 36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정헌 애널리스트는 “OCI는 1/4분기 매출액이 4318억원, 영업이익 90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며 “최악의 영업환경 속에서도 영업이익률 47.0%의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또 “2008년 4/4분기 이후 폴리실리콘(Polysilicone) 현물 가격 급락에 수급 악화 우려까지 겹치면서 OCI의 주가가 시장 평균 이상으로 하락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며 하지만 “현물 가격이 저점을 확인했을 가능성이 크고, 중국의 신증설이 상당 부분 연기되거나 취소됐으며, 누적된 장기계약으로 이익의 가시성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이 효과적”이라고 분석했다. <화학저널 2009/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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