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 >한국경제 6.8% 성장 미약한 회복세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세계경제의 안정성장에 따른 수출회복, 대선이후 투자심리의 안정에 힘입어 98년 우리경제는 6.8%의 성장을 기록하는 미약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이 수출과 내수에서 호조세를, 반도체·자동차가 회복세를, 가전·일반기계·섬유 등이 부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이 「98년 국내 경제전망 및 업종별 기상도」를 통해 전망한 바에 따르면, 98년 국내경제는 실물경기가 미약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경제성장률이 97년 예상치 6.1%에 비해 높은 6.8%를 기록할 전망이다. 또 12%의 수출증가와 내수침체로 인한 수입수요 부진 등으로 경상수지 적자규모도 97년의 예상치 150억달러에 비해 개선된 110억달러에 그칠 전망이다. 다만, 기업의 채산성 악화와 금융불안 등으로 체감성장률은 5.4% 증가에 머물고 구조조정의 여파로 민간소비 증가율이 5.2%에 그치는 등 위축세가 지속돼 경기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표, 그래프 : | 국내경제 전망 | <화학저널 199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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