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60달러 돌파 “눈앞”
|
5월8일 WTI 1.92달러 올라 58.63달러 … 두바이유는 하락 5월8일 국제유가는 고용지표 개선 소식으로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연이어 제기되면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58.63달러로 전일대비 1.92달러, Brent는 58.14달러로 1.67달러 상승했다. 두바이(Dubai)유는 전일대비 0.10달러 하락한 56.76달러에 마감했다.
MF Global의 John Kilduff 부사장은 “극심했던 미국의 경기침체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고용 상황 개선 소식이 국제유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미국 주요은행의 재무건전성 테스트 결과 금융 분야의 불확실성이 상당부분 사라졌다는 평가로 8일 다우지수가 전일대비 1.96%p 상승한 8574.65를 기록해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한편, OPEC(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인 이란은 차기 총회(5월28일 비엔나)에서 추가 감산 가능성을 시사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5/11>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증산 전망 “하락” | 2025-10-02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에 “하락” | 2025-10-01 | ||
| [석유화학] 나프타, 국제유가 뛰자 강세 전환! | 2025-10-01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쿠르드 수출 재개 “급락” | 2025-09-30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러시아 수출 차질 “상승” | 2025-09-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