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석유화학공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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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석유화학공업회의(APIC)가 5월14-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APIC는 <불확실한 시장에서 기회: 변화 끌어안기>를 주제로 국내외 28개국 주요 석유화학기업 최고경영자(CEO)및 임직원 등 85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참석자들은 아시아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을 진단하고 불확실한 세계경기 속에서 석유화학산업이 나아갈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아시아 석유화학산업의 최대위기인 중동의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 완공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원료 다양화, 고효율 공정기술개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에 대한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는 APIC 개최가 세계 5위 석유화학산업국가인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석유화학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석유화학공업회의는 한국, 일본, 타이완, 싱가폴, 말레이지아, 타이, 인디아 등 아시아 7개국 석유화학기업이 197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회의로 30회째를 맞았다. <화학저널 2009/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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