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핵심소재 사업 참여 … 2011년 생산능력 1만2000톤으로 확대 건축자재 및 부품산업 기업인 한화L&C는 태양광 산업의 핵심소재인 EVA 시트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해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고 5월11일 발표했다.한화L&C는 2007년 초 차세대 수종 사업으로 태양광 소재사업을 선정하고, 첫 번째로 EVA(Ethylene Vinyl Acetate) 시트 국산화에 주력해왔다. 현재 연간 3000톤 수준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2011 1만2000톤으로 확대해 세계 시장점유율 1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TUV 국제인증 획득 및 일본과 중국에서 세계적 수준의 모듈 생산기업과의 프리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2009년 하반기에는 태양광모듈용 백 시트 개발을 완료해 EVA시트와 함께 태양광 소재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국내 태양광 관련기업들은 EVA 시트와 마찬가지로 백 시트를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수입 대체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VA 시트는 태양광 모듈의 셀을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고부가제품으로 최소 20년 이상의 내구성을 보장해야하는 필수 소재로 세계 상위 5사가 90% 이상을 점유해 왔으며 특히, 일본 Mitsu Chemical Fabro와 Bridgestone이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세계경제가 회복하면 태양광 산업은 연평균 30% 이상 고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2011년까지 EVA 시트 전문 제조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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