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ㆍ웅진케미칼 물사업 “주목”
토러스, 물 부족으로 관련기업 수혜 … 두산중공업도 담수화로 각광 코오롱과 웅진케미칼 등 수처리 관련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토러스투자증권은 지구온난화 등으로 세계적인 물 부족 현상이 초래돼 물 산업 관련주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5월13일 밝혔다. 이경수 애널리스트는 “지구온난화가 물 부족을 가속화시키는 가운데 인구 증가와 저개발 국가의 산업화로 물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물 부족 현상은 현재도 심각하고 앞으로는 더욱 심각해질 수 있는 사안이어서 물 산업에 대한 관심과 성장을 유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물 산업 관련기업으로 담수화설비 세계 1위기업인 두산중공업과 신 성장동력으로 물 산업을 선택한 코오롱그룹 계열사, 정수기 필터 제조기업인 웅진케미칼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9/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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