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성장동력 전문인력 부족하다!
신ㆍ재생 에너지 비롯 17개 분야 인력난 … 352만명 채용 어려워 정부가 신ㆍ재생 에너지를 비롯한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는 과정에서 전문인력이 크게 부족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정부는 2018년까지 17개 차세대 산업을 육성하는 과정에서 352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정부는 한국을 이끌어갈 17개 신 성장동력으로 신ㆍ재생 에너지, 탄소저감 에너지, 고도 수처리, LED(발광다이오드), 그린수송 시스템, 첨단 그린도시를 비롯해 신소재 나노융합, 바이오제약 등을 선정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5월13일 <신성장산업 인력 수급의 애로와 시사점>에서 “352만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인력을 채용해야 하는 것”이라며 “현재의 인력 공급현황을 감안하면 적시에 인적 수요를 맞추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국내 취업자 중 전문가 비중이 18.6%였던 점을 감안하면 신 성장동력 산업에서는 총 65만5000명, 연간 6만6000명의 전문인력이 각각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화학저널 2009/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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