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페수처리에 MBR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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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컴플렉스 폐수처리장에 설치 … 수질개선 통해 폐수 재이용 SK에너지는 정유기업 최초로 생물막 반응기인 MBR(Membrane Bioreactor) 설비를 통해 폐수처리에 나섰다.SK에너지는 울산 컴플렉스의 제2 종합폐수처리장에 총 70억원을 투입해 MBR 설비를 설치했다. MBR은 기존의 미생물을 이용한 폐수처리 방식에 미세한 부유물질까지 거를 수 있는 여과막을 접목시킨 것으로 폐수처리 효과가 뛰어나다. SK에너지 관계자는 “MBR 설비를 통해 폐수처리수의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물이 부족할 때 폐수를 재이용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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