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아시아 합성수지 판매 강화
Borough, 물류지지 3곳으로 확대 … ShanghaiㆍGunagzhou에 신설 Abu Dhabi의 Borough가 아시아ㆍ중동의 폴리올레핀(Polyolefin) 판매체제를 확충할 방침이다.Borough는 Abu Dhabi 국영 석유기업 Adnoc과 Borealis의 60대40 합작기업으로 최대 수요국인 중국의 상하이(Shanghai)와 Guangzhou에 각각 물류센터를 설립키로 결정했다. 싱가폴을 포함해 아시아의 물류거점을 3곳으로 확대함으로써 중동에서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신속한 공급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Borough는 UAE(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Ruwais에서 Borough 2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 하반기 완공되면 폴리올레핀 생산능력이 60만톤에서 약 200만톤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Borough는 중국 수출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물류망 구축을 검토해왔다. 이미 홍콩이나 상하이 등에 판매기지를 구축했으며 대리점망 확충도 검토하고 있으며 상하이나 Guangzhou에 물류센터를 건설하고, 중동-중국간의 경유지인 싱가폴에도 설치할 계획이다. 또 다운스트림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상하이에서 세계 최대 자동차용 PP(Polypropylene) 컴파운드 5만톤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2009년 내에 완공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Borough 3 프로젝트의 기초설계를 추진하고 있어 2013년까지 폴리올레핀 250만톤을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Borough는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마케팅ㆍ판매체제를 강화해나갈 방침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9/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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