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국제유가 강세 “수혜”
한화증권, 영업이익 증가 가능성 … 정유도 석유 개발원가 높아져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정유ㆍ석유화학기업들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한화증권은 6월4일 세계적인 석유 생산 감소와 석유 대체에너지 개발비용 상승으로 국제유가가 중장기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라며 정유ㆍ석유화학기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차홍선 애널리스트는 “석유 생산량은 현재 1조배럴 가량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2010년 고점에 도달한 후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중동과 아프리카의 유전을 제외하면 신규 추출기법 유전, 심해 유전 등에서 생산되는 석유의 개발원가는 기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과거 사례를 보면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국내기업의 영업이익이 증가하기 때문에 국제유가가 중장기적으로 상승하면 영업이익 또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국내 정유·석유화학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09/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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