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xess, 아시아 화학기업 “군침”
인디아ㆍ중국 화학기업 인수로 기반 확대 … 기초정밀화학 사업 강화 독일 화학기업 Lanxess가 잇따른 M&A(인수ㆍ합병)를 실시하고 있다.Lanxess는 인디아 화학기업인 Gwalior Chemical Industries를 부채 포함 8240만유로에 인수하기로 합의하고 최종 결정은 3/4분기 안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 중국의 Jiangsu Polyols Chemical의 사업과 생산 설비를 인수할 계획으로 최종 인수 절차는 3/4분기에 완료할 예정이며 인수금액은 공개하지 않을 계획이다. Axel Heirmann 회장은 “인디아와 중국에서의 M&A는 BRICs에서의 장기적 성장전략 이정표가 될 것이며, 생산입지 강화와 기초정밀화학 분야 보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09/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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