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석유연맹, WTI 100달러 넘을 것 … 투기자금 유입이 최대요인 일본에서 2009년 여름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일본 석유연맹의 덴보 아키히코 회장은 6월18일 투기자금의 유입으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가 2009년 여름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덴보 회장은 Idemitsu Kosan의 사장으로 아사히 신문과의 회견에서 “세계경기 침체로 원유 수요가 줄었으나 투기자금의 유입이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WTI 선물가격이 여름까지 1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덴보 회장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에도 소비국의 재고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유가는 오르고 있다”면서 재고가 늘면 가격이 내려야 하는데도 유가가 상승하는 것은 각국의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 투입과 저금리로 자금이 원유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WTI 선물가격은 2008년 7월 최고치인 147.27달러를 기록한 후 세계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급락세로 돌아서 12월에는 30달러대 까지 하락했다. 2009년 2월부터는 오름세로 전환해 6월9일에는 70달러 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원유 수요는 여전히 줄어들고 있다. IEA(국제에너지기구)는 2009년 세계 원유 수요는 하루 8330만배럴로 전년대비 2.9%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휘발유 판매량이 매달 평균 전년대비 2%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트럭 등의 연료인 경유의 판매량은 대폭 감소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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