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산업단지 50만평 확장
충남 서산에 50만평 규모의 대산지방산업단지가 지정돼 98년부터 본격 개발에 들어간다. 건설교통부와 충남도에 따르면, 현대정유의 부지난을 해결하기 위해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대를 매립, 50만평 규모의 정유전용 지방산업단지 조성을 추진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충남도는 이를 위해 대산지방산업단지 지정방침을 정하고 건교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대산단지는 98년초 정부의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지방산업단지로 지정된뒤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 2000년까지 조성을 끝내게 된다. 대산단지의 유치업종은 석유정제업으로 한정되며, 부지의 대부분을 현대정유가 사용하게 된다. <화학저널 1997/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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