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석유제품 생산능력 확대
여수공장 생산능력 하루 3만배럴 늘려 … 윤활기유도 1만8000배럴로 GS칼텍스가 여수공장의 석유제품 생산능력을 3만배럴 늘려 하루 82만배럴 체제를 확립했다.GS칼텍스는 설비추가, 교체 및 운영 효율화를 통해 여수공장의 석유제품 및 윤활기유 생산능력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유 처리능력을 하루 70만배럴에서 73만배럴로 확대하고, 나프타(Naphtha)를 중질ㆍ경질 제품으로 분리하는 나프타스플리터(CNSU) 설비를 추가해 하루 9만배럴의 나프타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GS칼텍스의 휘발유ㆍ나프타 등 석유제품 생산능력은 하루 79만배럴에서 82만배럴로 늘어났다. 윤활유의 원료인 윤활기유 생산능력도 하루 2만3000배럴에서 1만8000배럴로 5000배럴 증가했다. GS칼텍스는 이외에도 윤활유 하루 9000배럴 및 BTX 280만톤,PP(Polypropylene) 18만톤 등을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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